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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 게시물이 SD카드 스펙에 따른 차이였다면, 이번엔 USB 메모리를 이용한 부팅시의 차이를 정리하고자 한다. SD카드는 새로 하나씩 사느라 용돈의 1/10이 소멸되어버려서 USB는 가지고 있는 녀석들로 테스트하고, 최근 변경된 디바이스가 있다면 해당 변경된 디바이스를 별도로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1. 사전준비

    1.1. 준비물 

       필자가 테스트하려는 제품 중 커버가 플라스틱 재질인 제품은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이유는 단순 사용이 아니라, 네이티브 빌드나 개발용으로 사용할 때, 발생되는 발열을 해결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물론, 고장이 나지 않고 오래 사용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4-5시간동안 빌드를 돌리는데 CPU와 저장미디어를 갈구어대는 경우에는 수명이 현저하게 단축될 수 있다. 따라서, 방열이 쉬운 금속 구조로 커버가 된 제품이 유익하다. 하다못해 조그마한 선풍기만 틀어줘도 찹찹하게 잘 식혀줌을 알 수 있다. 

     

      1) 라즈베리파이 5 

      2) USB 4종 

          필자는 Sandisk의 Ultra Luxe, Extreme USB 3.0, 삼성 Fit Plus 제품을 시험하고자 한다.

     

     

    1.2. 테스트 방법

      테스트 방법은 MicroSD시험 방식과 크게 다르지 않다. 포맷하고 windows에서 측정하고, 이미지 기록후 부팅은 굳이 해볼필요는 없겠지만 한번 해보고, 네이트브 기록 한번 진행해보면 되겠다.

     

    1.2.1. 스펙 체크

      1) 각각의 USB 메모리를 포맷한다.

      2) Christal Diskinfo를 이용하여 성능을 측정한다.

     

    1.2.2. 부팅속도 체크 (대부분 읽기)

      1) 각각의 MicroSD에 라즈베리파이 최신 이미지를 설치한다. 

      2) 각각 최초 부팅이후 기본 설정을 동일하게 진행한다.

      3) 두번째 부팅시 라즈베리파이의 전원을 인가함과 동시에 스탑워치를 시작한다.

      4) 데스크톱 화면이 표시됨과 동시에 스탑워치를 중지한다.

     

    1.2.3. 쓰기 속도 체크 (대부분 쓰기, 라즈베리파이 부팅후 해당 장치 터미널에서 수행)

      우선 다음과 같이 예상하고 있는데, 리눅스에서도 테스트 별도로 테스트 하는 방법이 있긴한데 어떤것을 이용할지는 조금 생각이 필요할 것 같다. 여러 테스트를 하려고 했으나 딱히 별 의미 없는 것 같아서 1메가 단위로 1000회 기록하는 것으로 시험하고자 한다. 

     

     

    2. 테스트

    2.1. 테스트 대상 정보

      앞서 설명한데로 테스트는 아래의 3종의 USB 메모리를 테스트 한다.

     

    [사진]

     

    2.1.1. Sandisk Ultra Luxe

    1) 제품 상세정보

      필자가 가지고 있는 제품 중 아직 판매되는 제품중 하나이다. 읽기는 150MB/s 정도 이며, 금속재질로 방열이 그나마 괜찮은 편이다. 실제 빌드를 해보면 아주 많이 뜨끈 해짐을 알수 있는데, 선풍기를 악하게 하나만 틀어놔도 찹찹해진다. 그 만큼 금속재질은 방열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말이다.

     

    2) 테스트 결과

      필자는 해당제품에 대해 32G/64G/128G 3종류를 가지고 잇는데 지금 찾아보니 128GByte가 눈에 보여서 그걸로 테스트를 진행하고있다. 결과를 보면, 순차적 읽고 쓰기값으로 보아 충분히 스펙을 만족함을 알수 있다. 다만, 랜덤 쓰기에서는 현저하게 속도가 저하됨이 확인된다.

     

     

    2.1.2.  Sandisk Extream 

    1) 제품 상세정보

      머 필자가 구매한지 8년쯤 된거 같으니, 자료는 없고 당시에는 상당히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던 메모리였다. 지금 확인한 결과로는 최대 190MB/s의 기록속도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현재는 해외구매만 가능하고 가격도 상당히 비싸니까 이걸 살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만약 고속의 USB메모리를 사용하고 싶은 독자라면, Extreme Pro가 좋긴한데... Extreme 시리즈들은 대부분 플라스틱 케이스로 되어있어서 장시간 빌드를 하거나 했을때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는다. 오래오래 잘 쓰려면 방열도 고려해야되므로 우선 Extreme 시리즈들은 추천하기가 어렵다. 물론, 그리 쉽게 고장이  나지는 않겠지만...

     

    2) 테스트 결과

      테스트한 메모리는 Sandisk Extreme 16GByte제품이다. 64GB짜리가 안보여서, 16GByte로 시험하였다.  USB 메모리나 NVME나 SSD등은 용량 크기에 따라서 읽기 또는 기록속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보통 128이하는 크게 차이가 없으니 참고만 하도록 하자. 184MB/s 정도로 원래 스펙과 비슷하게 나오는데 반해서 기록속도는 많이 떨어짐을 확인할 수 있다. 

     

    2.1.3. Samsung FIT Plus

    1) 제품 상세 정보

      읽기 300MB/s에 금속재질로 어느정도 방열도 되고, 가격도 상당히 나쁘지 않고 짧아서 걸리적 거리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지금 당장 써야 된다면 이 제품이 좋을 것 같기는하다. 가성비 면에서 말이다. 

     

    2) 테스트 결과

     

     

     

    3. 부팅시간 및 네이티브 저장시간

     

     

    3.1. 부팅시간 측정

     

    1) Sandisk Ultra Luxe

     

     

     

    2) Sandisk Extreme Pro 3.0

     

     

     

    3) Samsung FIT Plus

     

     

    4. 결론

      앞서 MicroSD카드에서 테스트한 것과 같이 윈도우에서 확인된 성능과 유사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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