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ssip/Story
[잡담] 같이 일할 사람이 없습니다.
올해 들어서 회사에 신입사원들이 많이 입사하였습니다. 그리고, 퇴사도 있었고, 한명은 지원부서로 변경되었고.. 결국 맨날 바쁘다가 올해도 추석에도 일하게 생겼네요... 신입은 계속 뽑고있는데, 사실 큰거 바라지 않습니다. 성실함과 커뮤니케이션만 있으면 충분히 키워줄 수 있는데.. 그게 맞는 사람이 드문가 봅니다. 회사는 계속 커가고, 일은 많아지는데 충원은 안되고.. 경력은 말도 안되는 연봉을 부르고.. 대기업도아닌 중소기업에... 5-7년차 평균 희망연봉이 상식을 충분히 넘어가버려서.. 그럴거면 대기업을 지원해야지.. 1년다니고 그만두고 이직하면서 4-500올리고, 또 1년다니고 이직하면서 4-500 올리고.. 그렇게 몇번 하다보니, 기존 이력은 망가져 있고, 제대로 일을 하지도 않은것 같은데 ..
2025. 10. 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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