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관 리뷰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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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view] Lenovo LP40 Pro - 현재글

     

    또.. 샀다.. 블루투스 이어폰..

     

      기존에 집에있던 QCY를 모두 폐기하기 위해서라는 목적으로 하나더 사봤다. 저번에 LP40 Pro를 산다는게 마우스 헛질로 LP40을 사버렸다. 그래서 이번에 저번에 구매하지 못했던 LP40 Pro를 구매했다. 전에 구매한 GM Pro2가 필자의 맘에 들었는데 마누라가 가져가 버렸다. 그래서 이번에 살짝 꼬득여서 LP40 Pro를 주고 다시 빼앗아오려는 필자의 전략이다. 

    같은 Pro니까 먹힐거 같다.

     

     

    1. 구매물품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가격은 6300원이어서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다. 조금 특이한게 이어폰 스피커유닛쪽의 홀이 타원형이다. 그래서 이어폰 고무를 잃어버리면 대략 난감해 질수 있다. 스피어로 1셋트만 주기 때문에 말이다. 

     

      레노보 제품들은 개별 포장이 되어있어서 정말 맘에든다. 고장난걸 받더라도 최소한 남이 쓴걸 받진 않을거라는 조금의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2. 개봉기

    2.1. 제품구성

      제품구성은 기존 레노보 블루투스 이어폰들이랑 차이가 없다. 개인적으로는 디자인만 다르고 똑같은 기판을 쓰는게 아닐까 라고 의심될만큼 너무 비슷한 제품들이 많다. 동일 브랜드로 말이다. 

     

      구성은 이어폰 1셋트, 충전 케이블(C Type), 설명서, 이어캡 여분 1셋트.

     

     

    2.2. 케이스와 이어폰

      충전케이스와 이어폰은 아래의 그림과 같다.  대부분 에어팟을 모사해서 만들어진거라 디자인의 호불호는 없고, 완전 똑같은 짝퉁이 아니면 차라리 조금 다른 형태가 덜 이질감이 든다고 해야될까? 에어팟하고 같은 디자인에 봉 두께가 굵다거나(나인팟)하는 경우 조금만 길게봐도 확인이 되니까... 차라리 이렇게 깜상에 짜리몽땅이 더 좋을 수 있다. 

     

     

     

    2.3. 이어캡 부분

      이게 그 문제의 타원형 스피커 유닛인데... 이어캡하고 같이 붙어있으면.. 뭐랄까.. 만두느낌?

     

      패키지에 여분은 1셋트가 추가 제공된다. 잃어버리지 않기..

     

     

     

    2.4. 이어폰 충전시

      이어폰 충전시 이어폰과 케이스에 각각 LED가 켜진다. 이어폰에는 흰색, 케이스에는 녹색으로 표시된다. 

     

    2.5. 케이스 충전시

      케이스에도 배터리가 있고, 이어폰은 이 배터리를 이용해서 충전되므로 당연히 케이스도 충전해 주어야 한다.  아쉬운점은 이 제품도 완충되었을 때 LED가 소등되지 않는것 같다. 이그... 해주지..

     

     

     

      기존에 알리에서 구매한 모든 이어폰들을 두고 특색을 조금 보게되면, 나인팟이 에어팟을 닮았지만 가격이 비싸고, 오픈형 이어폰답게 귀에 부담을 주지 않아서 좋긴 했는데, 소리가 너무 작은게 흠이었다. 그리고 이 제품은 소리도 명확하고 볼륨도 적당한 편이다. 

     

        나인팟 < LP40 =< LP40 Pro < GM Pro

     

      지금은 완충상태로 재킷에 들어있다. 곧 마누라에게 빅딜을 하기 위해서 말이다. 자 닫아놓고 그냥 멀리서 보면, 깨끗하고.. 반짝반짝하고.. 나름 싸보이지 않는단 말이지.. 아.. 전등에 반사되는 광을 보라.. 아이 눈부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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